솔레마망은
아이를 낳고 키우고 나서야
알게된 것이 참 많습니다.

전에는 할머니께서 할아버지가
일찍 돌아가셔서 아이를 홀로 키웠다는
이야기에
'그러셨구나.혼자서 키우셨구나.'
이렇게만 생각했습니다.

지금은 그 이야기에
대단하다는 생각,
참 힘드셨겠다는 생각,
많은 생각이 듭니다.

용인에 있는
생명의 집은  아기를 홀로 낳아야하는
상황인 엄마가 마지막에 찾게되는 곳이고

모성의집은 아기를 홀로 낳았고
키워야하는 상황인 엄마가 있는 곳 입니다..

12월 초 메가쇼 수원 전시회를 마치고
감사한 두번째 수익이 생겼습니다.
* 솔레마망 제품을 구입해주신 분은
저와 같이 기부 해주신 분입니다.

이번에도 기부라 하기엔
소소한 수량이지만
생명의 집에 입소한 엄마에게
모두 줄 수 있을 만큼
'기저귀가방' 등을 기부하였습니다.

올 해 더 많은 나눔을
할 수있게 열심히 한 해를
보내겠습니다.


이 글을 보시고 도움을
주고싶은 분이 계실까봐
아래 내용 첨부합니다.

❤ 생명의 집에는
기저귀, 분유 등이 필요합니다.
갓난 아기 옷, 아기 장난감 등.

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807-10 (상하동 104-2)
Tel. 031-334-7168

모성의 집에는
100일 지난 아기옷과 장난감
그리고 엄마들이 쓸 수있는 것 등

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
57번길 8-1
031-321-716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