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
검색
최근 검색어가 없습니다.
작성자 관리자(ip:)
작성일 2020-03-12 04:12:41
조회 289
평점
추천 추천하기
안녕하세요. 솔레마망입니다.
오늘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길게 적어보려합니다.
지난번 코스트코를 통해 바망을 런칭하고
홍보판매를하면서 처음으로 수익이 생겼을 때
나눔이라하기에도 부끄러울 정도로
소량이였지만 복지관에 기부를 하였습니다.
기부를 하러 가던 날
아이들과 함께 갔어요.
제가 바망을 만들게 된 계기가
아이를 임신했을 때 느낀 불편함도
있었기 때문에
배속에서도 함께 고민을(?) 해준
아이들이기도하고^^
저는 이렇게 큰 행사 이후에 조금씩 나눔을 하지만
아이들은 자라서
나누고 사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구요!
가기 전
'엄마가 고민하고 만든 물건인데,
할아버지, 할머니가 사용하시면
더 편안하고 안전하실거야.'
했더니 발걸음부터 힘차고 신난 아이들과
함께 분당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
바망을 기부하였습니다.
알고 계신가요?
어르신들은 특히 통돌이 세탁기를 선호하시는
경우가 많은데
통 자체가 너무 깊기 때문에
통돌이세탁기를 사용하면서
위험한 일도 굉장히 많이 일어난다는 것..
솔레마망에 바망이라는 제품을 말할때는
빨래바구니+세탁망이라며 편리함을 강조하지만..
처음 이 제품을 만든 이유를 잊지않고
저는 기회를 만들어서
복지관에 꾸준히 기부를 할 생각입니다.
노약자와 임산부가 “위험하지않게”
“힘들지않게” 세탁물을 꺼낼 수있길
바라며 고민했던..
그래서 만들게 된 제품 바망.
어느 한 분이라도
편안하다면
위험할 순간을 마주하지않을 수있다면
제가 하는 이 일은 참으로 보람 될 것입니다.
이런 마음으로
저는 바망을 만들고있습니다.
청솔종합복지관에서
감사하게도 이렇게 사진과 글을 남겨주셨습니다.
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기사 바로가기 > http://www.chungsol.or.kr/bbs/board.php?bo_table=040105&wr_id=66&sfl=wr_subject&stx=%EC%86%94%EB%A0%88%EB%A7%88%EB%A7%9D&sop=and
첨부파일 chungsol_1.jpg
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.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이름
비밀번호
내용
/ byte
영문 대소문자/숫자/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, 10자~16자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
현재 결제가 진행중입니다.
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, 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.
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: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